틱순이
  • 아이스아레나 개조 무산 시 해봄직한 대안[축구]
    조회수: 3 | 추천: 0
    작성일: 2017-02-18 01:30

크흠 네이버랑 다음 둘 다 현 상태 지도는 없어서 대충 그림판으로 위치만 보여주자면 저 쯤에 축구장 규격으로 잔디 심어놓고 그 근처에 트랙 깔아놓은 영 쓸모가 있나 싶은 잔디...라고 해야 하나? 필드가 있습니다.


9e0bfb711c88b169f082b2fbff89f3d0_6637501425546C3B58A6E3B50F4A2C.jpg



밑 사진 상으로 보이시죠? 저겁니다.

9e0bfb711c88b169f082b2fbff89f3d0_84864256265CD73B58A6E3B5332B82.jpg


뚱딴지같이 저걸 왜 조성했나 싶어 알아보니

1. 우레탄 공사(우레탄 안전검사 했는데 유해 떴답니다 허허)로 강릉 종경을 17년 상반기동안 못쓰는 대용

2. 동계올림픽 보안시설로 지정되어 17년 하반기동안 강릉 종경을 못쓰는 대용


이 두 가지 이유가 크다고 합니다. 결국 동계올림픽이 끝나면 조명 탑도 없으니 야간 운영도 안되겠다 굳이 남길 이유가 없죠. 남기자니 잔디나 우레탄 관리가 골치아프고 저걸 주차장으로 개조하자니 그것도 돈이 만만찮은대다 애초에 올림픽보다 차가 많이 올 일도 없고 다시 숲으로 조성하는 것도 돈이 많이 듭니다.


해서 만약 혹시나 아이스아레나를 축구 전용구장으로 개조하는 일이 잘 안된다면 아예 강릉종경 사용금지가 풀린 후 쓸모가 없어지는 필드에 8천~1만석 짜리 가변석을 설치하고(아님 아예 소규모 축구전용 경기장을 짓던가) 저기다가 축구전용구장을 만드는 것도 한번 해봄직한 생각이라고 듭니다. 강릉 종경 주차장이랑 걸어서 1~2분이면 가는 짧은 거리라 오히려 아이스 경기장 주차장을 같이 쓴다는 메리트도 있고 최근 근처 도로 정비 및 확장 공사로 일차적인 접근성 또한 크게 개선되었죠. 여러 모로 돈과 마음만 있으면 경기장을 못지을 구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